아프리카 돼지 열병 관련주 총 정리

이번 포스트 에서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 관련주를 총 정리해 보겠습니다.

강원도 화천의 양돈 농가에서 1년만에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주변 양돈 농장의 사육 돼지 까지 총 2465마리가 살처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에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방역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면 이와 관련된 주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시스는 자동차 부속품을 만드는 회사지만 자회사인 넬바이오텍 으로 인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로 뽑힙니다. 넬바이오텍은 동물용 의약품, 친환경 비료 등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참고로 체시스는 작년 돼지열병 당시 제일 상승폭이 컸던 종목 중 하나입니다.

이글벳은 동물약품제조, 판매를 전문으로 하며, 그외 부동산 임대업과 통신판매업 및 전자상거래 등의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물 방역 이슈가 나올 때마다 반응 하는 종목으로 이번 아프리카 돼지 열병 이슈때도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중앙 백신은 동물 백신 국내 기업 중 매출 1위의 업체입니다. 동물약품 전문 제조업체로 동물 백신의 생산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사료첨가제, 구충제 등의 상품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조류독감, 콜레라, 구제역, 돼지열병 등 각종 동물 백신 이슈에 반응 하는 종목입니다.

제일바이오는 동물 약품 제조업체로 중앙백신과 함께 동물 백신 대장주 입니다.

발효를 기반으로 하는 동물 연구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발효설비를 보유하고 순수 우리 기술에 의하여 개발된 원료를 생산 판매 수출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선도적인 입지에 올라 있습니다.

동물의약품 전문 회사로 발효를 기반한 동물약품을 제조하는 점에 있어 아프리카 돼지 열병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대성미생물은 동물용의약품 회사로 지난 50여년간 양질의 동물용의약품만을 생산해오며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에 공헌해 온 동물용의약품 전문 기업입니다.

돼지열병 백신이 매출액의 6.10%를 차지할만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의 동물의약품관련주들 이외에 돼지 열병으로 돼지고기 수요가 감소하고 대체육으로 닭고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하림, 마니커 같은 종목도 주목할 만합니다.

하림은 우니나라 대표 양계 관련 주 입니다. 양계 및 양계 가공업, 사료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고, 동 위탁 사육, 부화, 종계업, 농산, 수산, 축산판매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종속회사인 ㈜하림애니멀클리닉은 동물성 의약품 도소매를 영위하고 있고, HBC는 원종계, 종계 사육을 통한 종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마니커는 닭고기 제품의 생산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입니다.

위탁사육농가와 계약을 통하여 원재료은 생계를 안정적인 수급으로 공급 받고 있으며, 사료는 관계회사인 (주)팜스토리에서 안정적으로 양질의 사료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내일은 정보왕